습관이 미래를 만든다.

 

 

 

 

 

제주도 담앤루리조트, 중문관광단지 근처 맛집! 횟집 추천~

 

강정포구횟집

 

 

 

 

 

 

 

 

 

 

큰맘 먹고 연차를 내고 찾았던

제주도 별미 맛집 강정포구횟집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휴가를 내고 갔었다.ㅎㅎ

 

 

 

 

 

 

 

 

 

 

저번에 갔었을 때는 스끼다시가 푸짐하게 나왔던

회를 먹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점심참이라

오분자기 뚝배기와 옥돔구이를 먹었다.ㅎㅎ

오분자기가 뚝배기의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라고 한다~

 

 

 

 

 

 

 

 

 

 

오분자기 라는 이름이 도자기 하고 비슷해서

오분자기라는 냄비에 끓여 오분자기 뚝배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분자기는 전복의 일종이라고 한다~

숟가락 위에 있는게 바로 오분자기라는 건데

양식이 되지 않아 어쩌면 전복보다

영양가가 있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정확히는 알 수가 없었다.ㅎㅎ

 

 

 

 

 

 

 

 

 

 

생긴것이 어떻게 보면 가재같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새우 같기도 한 이것은

쏙이라는 건데 그렇다고 가재과이거나 새우과가 아닌

그냥 쏙과 라고 했다.ㅎㅎ

생긴건 머리는 새우 같고 몸통은 가재같다.ㅎㅎ

 

 

 

 

 

 

 

 

 

 

 

이름이나 모양새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게

맛만 있으면 되는거라 다른 건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ㅋㅋ

맛도 좀 애매했는데요.

새우맛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가재는 또 먹어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쏙맛이라고 하는 게 제일 맞을 거 같아요.ㅋㅋ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진 옥돔구이도

제주도에 가면 한번쯤은 먹어봐야하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옥돔은 말이 필요가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먹는 물고기는 다 맛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반토막을 탁 잘라서 손에 들고 뜯어먹어도 좋지만

그렇게 먹다보면 밥이 남으니 좀 참기로 했어요.ㅋㅋ

제주도가 아닌 다른데서 먹었더라면

좀 비싸게 먹었을텐데 제주도에 가서 먹으니

옥돔구이도 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살이 단단해서 쉽게 부서지지가 않더라구요.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바삭하게 튀겨져서 잔가시들은

씹어먹어도 고소한 맛이 났었어요~

 

저번에도 얘기는 했을테지만

강정포구횟집 근처 숙박업소에서 머물면

머물고 있는 숙박업소에서 강정포구횟집까지

픽업이 된다고 하니

강정포구횟집 근처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에겐

참고가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