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명물 통영 오미사꿀빵 먹고 오다!!!!

 

 

오미사꿀빵

 

http://www.omisa.co.kr/

 

 

 

 

 

 

 

 

 

통영 근처로 업무차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쉬워서 들린곳이 "오미사꿀빵"

 

통영으로 출장간다니 주변에서 다들 꿀빵 먹고 와라!

꿀빵 사와라! 라고 해서

무지 기대를 하고 갔다.

 

 

 

 

 

 

 

 

도착하기 전에 부지런히 인터넷을 뒤적거렸는데,

늦게 가면 못먹을 수도 있다고 해서

후다닥 뛰어가서 겨우 몇개 겟했는데,

역시..명성대로...

사람도 많고~

맛도 괜찮았다.

 

 

 

 

 

 

 

 

가보니 어르신들도 많이 계셨다.

1963년 우리나라가 배고프던 시절

꿀빵 하나에 행복해하던 그때의 기억이 많이 나실것 같았다.

 

 

오미사꿀빵은

간판도 없이 오미사라는 세탁소 옆에서 꿀빵을 파시다가 입소문으로 퍼져

오미사꿀빵이라는 이름이 붙여서 지금껏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예나지금이나 유명한 꿀빵임은 분명하다.

 

비슷한 꿀빵도 몇개 생긴것 같던데,

그래도 역시 원조는 오미사꿀빵 ㅋㅋ

 

사실 가보면 알겠더라, 원조인지 아닌지.

 

여튼 한세트를 사서 가져왔는데,

어찌나 먹음직 스러운지 그 자리에서 안먹어 볼수가 없었다.

 

바로 먹어본 맛은 우와~~~

식으면 쫄깃하고,

따뜻하면 부드러울 맛!

 

속이 달지 않아서 아이들, 어르신들 간식으로 딱이다 싶었다.

 

그 명성대로 맛있게 먹으면서 돌아왔는데,

한세트 더 살걸 후회가....

 

인터넷으로 살수있다니 집에서 구매해볼 예정이다.

-> http://www.om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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