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식물이 많이 있는 카페를 찾아서
가는 편이예요
이번에 시흥 월곶 포구에 갔다가
저의 마음에 쏘옥 드는 식물카페를
발견하였어요 월곶포구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뷰 또한 아주 훌륭한 곳이예요
카페 안을 들어가면
다양한 식물들이 한가득 있어요
그래서 공기가 맑고 깨끗한 기분이 들어요
창가 또한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빛도 잘 들어와 답답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카페예요
어쩜 이리 푸릇 푸릇한 식물들이
종류도 다양하게 많은지 한참을
식물들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키우고 싶은 식물들도 있어서
사장님에게 여쭤봤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센스있으셔서
다음번에 월곶 포구에 온다면
한번 더 오고 싶은 카페예요
이렇게 룸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편안함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요
초록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카페 찾는다면
라노펄카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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