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외항에 있는 가족 펜션에 갔다왔어요~ 오션뷰가 끝내주네요!

 

멋진 바다를 실컷 보고 올 수 있었던 해노는섬집이에요~

비진도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데

비진도는 통영 터미널에서 배로 40분정도 걸리는 곳이랍니다

 

비진도는 내항과 외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가 숙박한 곳은 외항에 위치해있어요~

산호섬이라 불리울 정도로

바다색깔이 정말 아름다운 비진도에요!

 

객실은 온돌형이랑 침대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온돌형 방으로 골랐답니다~^^

원룸형 방인데 아주 넓어서

편안하게 지내기 좋았어요!

객실내에 큰 창이 나있는데 큰 창으로 보이는 바다가 아주 예술이었답니다~

 

비진도 여행은 여기 해수욕장으로 물놀이하러도 만힝 오지만

산호섬길 트래킹으로도

많이들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비진도 아름다운 모습과

통영바다도 실컷 볼 수 있었구요~^^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예쁜빛깔의 바다를 보니

너무나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조용하고 편안하게 푹 쉬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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