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제일 행복한 시간

점심시간입니다!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바쁜 오전시간을 

보내고 나면 어김없이 울리는 배꼽시계 소리에

집중을 하며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이 때만큼은 아주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 날은 

메뉴가 정해지지도 않았고

그냥 무작정 길을 걷다 괜찮다 싶은 곳에 들어가기로 하였어요

그러다가 오픈! 이라는 표시를 보고

한번 들어가볼까 해서 들어가게 된

너섬칼국수예요

여의도역 5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거리이기에

찾기 쉬운 곳이예요

만두랑 칼국수를 주문하였어요

직접 만드는 수제만두가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서 

주문을 안 할 수 없었어요

음식이 나오기전

김치를 먹었어요

빠알간 색이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그래서 커다란 걸로 하나 얼른 먹어보았지요~~

아삭 아삭 대박 맛있음요

실제로 나온 만두 크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커요 만두속 안이

가득 가득 차 있어요

야채랑 고기가 터질정도로 들어가 있어요

양지칼국수는

소고기 양지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면빨이 부드러워요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구수한데

면에 국물의 양념이 고히 ~ 다 스며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맛있었던 칼국수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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